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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VI, CSUN 2025에서 M-BLUE로 글로벌 시장 반응 이끌어


(주식회사)MVI의 ‘CSUN AT 2025’ 참여 부스 전경.
(주식회사)MVI의 ‘CSUN AT 2025’ 참여 부스 전경.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CSUN Assistive Technology Conference 2025(이하 CSUN 2025)에서, MVI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 접근성 향상 기술을 중심으로 참가를 성료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MVI를 비롯해 LG전자, 아마존, 구글, 나이키, 소니, CVS Health 등의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Vispero, Selvas BLV, dot, American Printing House for the Blind 등 보조공학기기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MVI는 이번이 두 번째 CSUN 참가로,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장애 인식 개선’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술적 비전을 공유했다. ESG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시각장애인의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접근성 중심 기술을 통해 현장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신제품 M-BLUE를 부스 방문자에게 시연 및 설명하는 모습.
신제품 M-BLUE를 부스 방문자에게 시연 및 설명하는 모습.

미국 진출형 스마트 기기 'M-BLUE', 현장에서 "혁신적" 평가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은 단연 ‘M-BLUE’였다.M-BLUE는 물리 키패드 기반의 접근 방식을 통해, 시각장애인도 디지털 기기를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정보 접근 기기다. 특히, 사물 및 상황을 인식하여 음성으로 안내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M-look’(미국 진출 버전)과의 통합이 돋보이며, 시연 현장에서 많은 참관객들이 실제 활용 장면을 직접 체험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물리 키패드가 있어 스마트 기기 활용 접근성이 뛰어나다","시각장애인의 눈을 열어주는 제품이 될 것 같다."라는 현장의 반응은, M-BLUE가 단지 기능적 완성도만 높은 제품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진정한 사용자 중심 설계(User-Centered Design)를 실현한 사례로 받아들여졌음을 보여준다.



전시 제품 M-Vision을 시연 및 설명하는 모습.
전시 제품 M-Vision을 시연 및 설명하는 모습.

함께 소개된 기술들 — 실생활에 밀착된 접근성 솔루션


MVI는 이 밖에도 ▲M-Vision(저시력자를 위한 독서 확대 프로그램), ▲물높이 감지 센서 등 시각장애인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함께 전시했다.이들 제품 역시 실생활에서의 필요성을 세심하게 반영해 구현한 기술로, 보편적 디자인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점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는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MVI 관계자는 “CSUN은 단순한 제품 전시회가 아니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제적인 연대의 장”이라며,“우리는 기술을 만드는 기업이기 이전에, 사람의 감각과 일상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응답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MVI는 이번 CSUN 2025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넓히고, M-BLUE를 중심으로 ‘기술을 통한 포용의 확장’이라는 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MVI 소개

MVI는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편리한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첨단 보조공학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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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엠브이아이(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전문기업)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2로 199 미건테크노월드 1차 405호 (주) 엠브이아이

E-mail. sales@mvi.co.kr

TEL. 042-826-4358 / FAX. 042-826-4359 / 안마사랑 문의. 166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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